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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 행복나무어린이집, 서창2동에 이웃돕기 후원금 기부
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서창 행복나무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30만 8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서창 행복나무어린이집 학부모들과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성금을 모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전액 기탁했다.
윤정아 원장은 “최근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취약계층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한석 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창 행복나무어린이집 학부모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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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정보입력 : 2022.11.14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