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물들의 넋을 기린 수혼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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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9월 26일 오후 2시 보건환경연구원 별관 청사에서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수혼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혼제는 가축방역, 도축검사 및 동물실험 등 사람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올리는 제사로 이번 행사는 전통적인 제사형식으로 분향, 묵념, 진혼문 낭독,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매년 유관기관과 행사를 같이 진행했으나 2년 만에 개최하는 올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문제로 보건환경연구원 내에서 단독으로 진행했다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행사를 하나둘씩 시작하고자 한다”며 “사람을 위해 희생된 동물들의 추모와 더불어 생명 존중과 윤리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2-09-27


2022 다북다북 인천 페스티벌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세요

인천광역시는 미추홀도서관에서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년과 미추홀북을 기념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의 장을 마련하고자‘2022 다북다북 인천 페스티벌’을 10월 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남동문화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가상세계’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근대음악 콘서트로 장을 열고 독서캠프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022년 미추홀북으로 선정된 윤영주 작가의 ‘마지막 레벨업’, 이꽃님 작가의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이임복 작가의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북토크가 진행되며 미추홀도서관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작가에게 궁금한 질문을 사전 접수중이다. 특히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는 이꽃님 작가와 북토크에 이어 낭독공연이 진행돼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순호 인천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의 즐거움을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을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다다름’ 해설이 있는‘감성문화콘서트’개최

인천여성가족재단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은 사람과 삶을 마주하는 ‘마주 앙상블’을 초청해 ‘평등은 조화다 다름의 어우러짐’이라는 주제로 해설이 있는 감성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마주 앙상블은 2019년 설립된 경력단절 여성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 음악 연주앙상블이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깊이 있는 음악과 폭넓은 레퍼토리를 토대로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3·1절 100주년 기념 생명 나눔 특별연주’, ‘강화도 장애 직업 재활시설 연주’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양 하모니 플러스 음악회 등 사회적 공헌을 위한 연주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공연은 9월 29일 오후 3시에 인천여성가족재단 1층 성평등자료관 다다름에서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기존 음악 공연 형식의 틀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음악에 담겨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여성작곡가들의 생애를 나누는 어울림의 시간으로 참석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감성문화콘서트를 선보인다. 마주 앙상블 트리오와 성악가 김수진은 클래식 음악부터 대중음악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사랑의 인사’, ‘Clara Schumann-piano trio op.17’, ‘Viva la vida’ 등의 레퍼토리로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성평등자료관은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플랫폼 역할을 하는 인천시 성평등의 상징 공간이 될 것이다”며 “이번 마주 앙상블과 함께 해설이 있는 감성문화콘서트를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09-27


인천시,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인천광역시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 학교학습원 분야와 아이디어 정원 분야에서 영예의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생활원예 체험온실, 학교학습원, 아이디어 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4개 분야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먼저 학교학습원 분야의 심사는 서류심사와 국민평가 및 현장심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했는데 인천계양초등학교 상야분교는 전교생이 11명밖에 되지 않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생님과 합심해 텃밭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또래 간 친밀감과 정서적 안정감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준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아이디어 정원 분야는 노정애 씨의 작품이‘THE 울림-하모니’이라는 주제로 국악과 현악이 어울려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연출하듯서로 다양한 식물의 조화를 통해 팬데믹으로 사회적 고립을 경험한 이 시대에 건강한 하모니를 표현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도시농업과 생활원예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기술지도 및 교육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7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인천에서 인천시향의 연주로 태교한다.

인천광역시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임신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2022 i 사랑 태교음악회’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10월 7일 오후 7시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 주최로 2015년부터 진행된 기획연주회 ‘i 사랑 태교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임산부와 그 가족, 그리고 일반 시민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과거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중단됐다가 다시 만나는 ‘2022 i 사랑 태교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 정한결 부지휘자가 지휘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바흐 ‘G선상의 아리아’, 차이코프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2악장 ‘왈츠’, 포레 ‘파반느’, 엘가의 ‘밤의 노래 & 아침의 노래’ 등 익숙하고도 듣기 편한 클래식 음악들로 꾸며지며 독주악기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는 인천시립교향악단 클라리넷 수석인 이새롬이 협연으로 함께한다. 공연 중 진행되는 가천대학교 길병원 산부인과 교수 전승주 박사의 특강도 큰 기대를 받는다. ‘나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참석한 모든 관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임산부들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는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번 연주회는 홍보물 또한 특별하다. 인천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박진화 작가의 ‘Family’를 포스터에 활용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인천’의 의미를 더했다. 새로운 생명 탄생의 귀중함과 고귀함에 대해 다시 상기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2022 i 사랑 태교음악회’는 전석 무료이며 엔티켓에서 예약 가능하다.

2022-09-27


인천시, 23개 요양병원 감염병 관리 강화 모의훈련실시

인천광역시는 9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요양병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 및 코로나19 상황별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인한 중중·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집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 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감염병 상시 또는 확진자 발생 시 상황별 현장 맞춤형 교육 및 모의훈련이다. 이번 교육 대상은 사전에 참가신청을 한 요양병원 23개소로 교육 내용은 코로나19 대응체계 수립 초동조치 코호트 격리 조치 코호트 격리 시설 종사자 감염관리 방법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 순서에 따라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마련한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구성원별 역할을 분담하고 감염병 유행 대응 상황에 따른 모의 훈련이 실시됐다. 인천시는 이번 합동 모의훈련에 앞서 자체 모의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관내 전체 요양병원 67개소에 ‘코로나19 상황별 모의훈련 시나리오’를 배포해, 이번 훈련에 참가하지 않더라고 자제적으로 감염관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이번 교육 후 오는 10월 12일 추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석철 인천시 건강보건국장은 "이번 교육 및 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시설별 감염병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감염관리 역량 강화와 함께 감염관리 중요성에 대한 인식 향상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7


인천 무형문화재와 시민들의 대축제, 화합의 장 열려

그동안 개별 정기공개행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인천 무형문화재들이 가을 하늘 아래 한자리에 모여 우리 전통문화를 선보인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1일 10시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야외공연장에서 ‘2022년 인천광역시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형문화재 대축제는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형문화재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국가·인천시 지정 무형문화재 24개 팀이 참여한다. 공연행사는 10시부터 황해도평산소놀음굿, 강화외포리곶창굿, 꽃맞이굿, 은율탈춤, 삼현육각, 주대소리, 경기12잡가, 정악대금, 규방다례, 범패와작법무, 남창가곡, 갑비고차농악, 범패와작법무, 여창가곡, 인천근해갯가노래뱃노래, 인천근해도서지방상여소리, 서곶들노래, 강화용두레질소리, 고법, 휘모리잡가 순으로 20개 무형문화재의 전통문화예술공연으로 진행된다. 동시에 단소, 대금, 완초, 궁시 전시·체험부스도 운영해 우리 삶의 흔적과 뿌리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 및 전시·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윤재석 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무형문화재 대축제를 통해 문화도시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이 우리 전통 문화를 더 많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7


시민의 날 맞아 10월 한 달, 인천시티투어 50% 할인

인천시가 ‘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인천시티투어 요금을 50% 할인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10월 15일 제58회 인천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민 및 인천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인천시티투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레트로 노선’과 ‘바다노선’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탑승할 수 있다. ‘인천레트로 노선’은 송도와 동구, 중구 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신포국제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차이나타운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노선이다. ‘바다노선’은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지나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을 둘러보는 등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한 코스다. 탑승권 구매는 송도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와 인천역의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발권이 가능하며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을 통해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김영신 시 관광진흥과장은 “인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티투어가 준비한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란다”며 “할인 노선 외에도 섬과 체험콘텐츠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노선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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